[TV리포트=박귀임 기자] ‘최고의 사랑’이 100회를 맞는다.
오는 2일 방송될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최고의 사랑)에서는 윤정수 김숙 커플과 유민상 이수지 커플의 모습이 공개 된다.
윤정수 김숙 커플은 영어템플스테이에 도전하고, 유민상 이수지 커플은 완도로 장거리 여행을 떠난다.
특히 ‘최고의 사랑’은 2015년 5월 첫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으며 100회가 됐다. 시즌1에서 박준금-지상렬, 사유리-이상민 등이 출연했으며, 시즌2로 넘어와 장서희-윤건, 오나미-허경환 등이 투입돼 인기를 얻었다.
무엇보다 김숙-윤정수 커플이 가상결혼 생활을 시작한 뒤부터는 6%(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넘나드는 시청률과 함께 화제성까지 급상승해 크게 주목받았다. 현재 김숙-윤정수, 그리고 이수지-유민상 등 두 커플의 가상결혼 생활을 보여주며 3~4%대를 넘나드는 시청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