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하지원, 강렬 첫 등장 “포스만점 외과의”

[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하지원이 강렬한 첫 등장으로 ‘병원선’의 시작을 알렸다. 

30일 방송된 MBC ‘병원선’ 첫 회에서는 은재(하지원)의 첫 등장이 그려졌다. 

아침운동 중 은재가 목격한 건 바로 교통사고. 은재는 의식을 잃은 운전사를 병원으로 옮겼고, 응급실로 이동하는 순간까지도 심폐소생술을 멈추지 않았다. 

그 처치에 후배 의사들이 놀라움을 표했을 정도. 

이에 앞서선 폭풍우에 뱃길이 막히며 원공(김광규)이 병원선 수술을 결정한 가운데 외과의로서 달려 나오는 은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