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양세종의 레스토랑이 재정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김재욱이 그의 선택에 반색했다.
2일 방송된 SBS ‘사랑의 온도’에선 정우(김재욱)에 레스토랑 운영을 위한 결심을 전하는 정선(양세종)의 모습이 그려졌다.
레스토랑 문제로 약속을 잡으려는 정선에 정우는 “지금 갈게. 네가 가자고 하면 어디든 언제든 갈게”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정선은 4개월 후 레스토랑 운영자로 적합한지에 대한 심사를 받게 되는 바. 정선은 굿 스프 가족들을 위해선 하기 싫은 일도 해야 한다며 방송 출연을 결심했다. 이에 정우는 “난 네가 이래서 좋아. 현실 감각”이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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