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지난 9월 30일, 행복한 결혼식을 올린 브랜뉴 뮤직 수장 라이머가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오늘 11월 21일(화) 방송되는 ‘비디오스타’ ‘디스보다 피스! 힙합 킹스맨’ 특집에서는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한다. 브랜뉴뮤직의 수장 라이머, 히트곡 메이커 키겐, 대세 래퍼 한해, 아이돌 MXM 임영민&김동현이 출연해 거침없는 폭로전을 벌일 예정.
2주간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3일 만에 ‘비디오스타’ 녹화를 하게 된 라이머는 따끈따끈한 신혼여행 사진 공개했다. 이어 눈물의 프러포즈 현장과 워너원 이대휘, 박우진이 소속된 브랜뉴 보이즈를 비롯한 브랜뉴뮤직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 출동한 결혼식 영상까지 공개하며 솔로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샀다고.
또한 새댁 안현모가 남편 라이머 응원 차 직접 비디오스타 녹화장을 깜짝 방문해, 신혼부부의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안현모는 소속 아티스트들이 함께 했던 프러포즈 당시 어땠는지 묻는 MC의 말에 “라이머가 춤추고 랩 하는 모습을 좋아 한다”며 “그 모습만 봐도 너무 좋았다. 아티스트 중 제일 잘하는 걸로 들렸다”고 대답하며 남편 라이머에 대한 사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라이머와 안현모의 연애부터 결혼까지 풀 러브스토리는 오늘 11월 21일 (화) 저녁 8시 30분에 ‘비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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