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마더’ 허율이 이보영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 모습이 시청자의 가슴을 철렁이게 했다.
tvN 수목드라마 ‘마더’(정서경 극본, 김철규 연출) 측은 자영(고성희)의 등장 이후 시련이 예고된 수진(이보영) 혜나(허율) 모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9회 예고편에는 자영이 “어디 있어, 내 딸 혜나. 당장 내놔, 혜나”라며 이발소까지 쫓아와 수진과 대면하는 모습이 담겼다.
또한 윤복의 얼굴을 어루만지며 “더 잘할게, 엄마는 네가 필요해”라며 이기적 모성을 드러내는 자영의 모습이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과연 수진과 자영 사이 윤복은 어떤 선택을 할까.
‘마더’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tvN ‘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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