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폴포츠가 반전 입담을 자랑했다.
오늘(31일) 오후 방송한 MBC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는 폴포츠와 배다해가 출연했다.
이날 지석진은 “이런 질문은 처음 들어봤을 것”이라며 “비행기 어느 좌석을 타고 왔느냐”고 물었다.
이에 폴포츠는 “비즈니스 석을 타고 왔다. 자면서 왔다”고 대답했다. 지석진은 “그래서 그런지 컨디션이 좋아보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폴포츠는 “한국어를 몇 개 안다”며 “운전할 때 쓰는 말이 있다”고도 말해 폭소를 보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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