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효정 기자] 지상렬이 53세 연상까지 괜찮다고 밝혔다.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지상렬은 현재 만나는 사람이 없다고 밝혔다.
지상렬은 ‘개띠해라 은근 기대했다고 하더라’는 말에 “50세 전에는 결혼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답했다. 또한 “NO 만남. 전혀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양주바에 여인들을 데려온다더라”고 소문에 대해 말하자, 지상렬은 “그거 루머다”고 반박했다. 김구라는 “루머는 탑스타만 있는 건데”라고 덧붙였다. 이에 지상렬은 “메기만 물고기가 아니라 닥터피시도 물고기다. 나는 닥터피시다”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지상렬은 “노력을 해야하는데 쉽지 않더라. 오히려 다가가니깐 오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40대도 좋다. 53세까지 좋다. 연상 편하다”고 덧붙였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MBC ‘라디오스타’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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