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나혜미가 박성훈과 취중 첫키스를 하며 로맨스가 본격화됐다.
25일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선 미란(나혜미)이 고래(박성훈)와 첫 키스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미란은 고래에게 자신이 좋아한다고 취중에 고백했던 것을 기억하고 어쩔 줄 몰라했다. 그러나 고래는 미란이 자신과 친구를 하자고 했다고 말했고 미란은 다행이라는 듯이 친구하기로 했던 것이 기억난다고 말했다.
이어 미란은 고래에게 술을 사기로 했다. 고래와 미란은 함께 술을 마셨고 미란은 다시 취하고 말았다. 그녀는 고래를 보며 “얼굴도 잘생겼지, 착하고 직업만 있으면 좋을텐데. 그럼 너를 마음껏 좋아할텐데”라고 독백하며 아쉬워했다. 이어 두 사람은 그 자리에서 첫 입맞춤을 했고 미란은 자신의 행동에 화들짝 놀라 도망가고 말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하나뿐인 내편’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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