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무지개 회원들의 팀워크가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도 제대로 빛났다.
오늘(4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에서는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한 무지개 회원들의 숨은 이야기를 전격 공개한다. 이 속에서 돋보인 그들의 끈끈한 우정이 기분 좋은 시너지를 발휘한다.
2017년에 이어 2018년에도 시상자로 선 기안84은 예상치 못한 TMI(Too Much Information)를 방출해 다이내믹한 시상을 이어갔다. 또 수상한 순간에도 잔뜩 긴장한 채 소감멘트를 해 무지개 회원들을 폭소케 했다고.
그의 시상파트너로 함께 무대에 선 한혜진에게선 달기(달심+기안)남매의 훈훈한 누나미(美)가 폭발할 예정이다. 누나답게 침착한말로 기안84를 안정시켜주는가 하면 전현무까지 합세해 진심 어린 칭찬을 했다는 후문.
다른 무지개 회원들의 ‘팀 사랑’ 역시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제작진의 보너스까지 챙기는 대인배 성훈을 시작으로 무지개 회원들이 수상에 모두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고 박나래의 특별 활약에 고마워하던 ‘나 혼자 산다’만의 가족 케미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든다. 이렇듯 재미와 감동을 오가는 끈끈한 팀워크가 예고돼 오늘(4일)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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