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홍경민 딸 라원이 수정과와 순댓국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홍경민과 딸 라원, 라임과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경민의 4세 딸 라원은 귀여운 매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원은 수정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빠 홍경민과 함께 수정과에 잣을 띄워 맛있게 마시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라원이는 아침밥으로 순댓국을 먹으며 독특한 취향을 드러냈다. 순댓국을 끓이는 아빠 옆에서 “순댓국 맛잇겠다”라며 군침을 흘렸고 식탁에 앉아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날 라원이는 울음을 터트리는 동생 라임이를 안아주며 다정한 언니포스를 드러내며 아빠 홍경민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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