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기수가 센캐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막내작가를 변신시켰다.
22일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선 김기수가 화장 크리에이터로 등장, 화장법을 선보이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김기수는 화장 크리에이터로 4개월만에 조회수 2000만을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8년만에 지상파에 출연하게 됐다”며 특유의 쩍벌댄스를 선보였다.
이어 막내작가를 모델로 센캐 메이크업을 배워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막내작가는 “맹해보인다는 말을 듣기도 해서 세게 보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김기수는 자신만의 세 보이는 화장법을 대방출했다. 눈두덩에 아이라인을 그리는 법부터 아이라인 점막을 빨간 아이라인으로 채우는 법까지 소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어 변신이 완료된 막내작가와 김기수의 모습이 압권. 오싹함을 자아내는 센캐 메이크업에 네티즌들은 “토시오 같다”는 반응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사진=‘마리텔’캡처
김진아 기자 newsteam@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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