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써클’ 여진구가 외계인이라 믿는 공승연을 만났다.
23일 방송된 tvN ‘써클 : 이어진 두 세계’에서는 10년 전 만난 외계인 증거 3호를 마주한 김범균(안우연), 김우진(여진구)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범균은 한정연(공승연)이 외계인 증거 3호라고 확신했고 그의 뒤를 쫓았지만 결국 그를 놓쳤다.
이를 애써 부인한 김우진 역시 그에게 의심스러움을 품었다. 다음날, 수업에서 그를 만나게 됐고 혼란스러움을 가중됐다. 하지만 평범한 학생처럼 보이는 한정연. 혼란스러움은 커졌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써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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