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허영지가 요주의 인물로 떠올랐다.
4일 오후 방송한 MBC ‘랭킹쇼123’에서는 ‘경력을 추리하라’ 코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용 장인들이 출연했다. 패널들은 이들의 경력을 알아맞혀야 했다.
결과는 실패로 돌아갔다. 정반대로 추리한 것. 이 같은 결과에 김성주는 “힌트를 다 드렸다. ‘명장’이라고 표기된 기사도 보여드렸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에 지상렬은 “허영지 때문”이라며 “허영지가 ‘명장’은 ‘여신’처럼 누구에게나 쓰는 단어라고 했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랭킹쇼123’은 줄 세우기 만으로 편견을 깨고 안목까지 기를 수 있는 신개념 순위 추리쇼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랭킹쇼123’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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