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인생’ 박시후, 신혜선에 설렘 느끼고 당황 ‘괜히 퉁명’

[TV리포트=김문정 기자]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가 신혜선에게 설렘을 느꼈다.

28일 방영된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박시후)이 서지안(신혜선)에게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도경은 할아버지에게 가지 않기 위해 차가 고장 나 멈췄다고 했지만 노진희(전수경)가 차를 보낸다고 하자 진짜 차를 망가뜨려야 할 위기에 처했다.

이에 지안은 자신이 나서서 차의 벨트를 끊어내며 시동이 걸리지 않게 만들었고, 도경은 “해냈다”며 환하게 웃는 그녀에게 빠져들었다.

하지만 그는 이내 당황스러워했고, 표정을 굳혔다. 그는 “얼굴 꼴이 그게 뭐냐”며 퉁명스럽게 말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황금빛 내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