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세영의 임신에 장혁이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9일 MBC ‘돈꽃‘에선 모현(박세영)이 남편 장부천(장승조)와 귀국하고 임신을 하게 되는 내용이 펼쳐졌다.
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온 모현. 부천은 그녀 몰래 서원(한소희)과의 사이에 아이를 낳고 몰래 만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모현은 시조부와 시모 정말란에게서 임신압박을 받았다.
그런가운데 친정으로 향하던 그녀는 헛구역질을 했고 그녀를 몰라 따라가던 강필주(장혁)가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갔다. 그녀는 임신4주째라는 진단을 받고 기뻐했다.
필주는 모현의 임신을 축하하며 부천에게 알리라고 조언했다. 이어 “이따가 얼굴보고 말할게요. 부천씨 좋아하는 모습 보고 싶어요”라며 또 잘못될까봐 어른들에게는 나중에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필주는 “이제 그런 일 절대 없을 거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돈꽃’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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