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비행소녀’ 김현정이 노래방을 홀로 찾아 눈길을 모았다.
19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김현정의 비혼 라이프가 그려졌다. 이날 김현정은 홀로 노래방을 찾았다.
김현정은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 때, 머리가 복잡하거나 그럴 때 혼자 노래방을 갈 때가 있다. 잠깐 한시간 반 두시간 신곡들 나오면 불러보기도 하고 제 노래 쫙 부르면서 저작권을 올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현정은 자신의 곡을 선곡하기 시작했다. MC들은 노래방에서 검색되는 김현정의 곡이 53개나 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현정은 자신의 곡을 부르며 여전한 가창력을 발산해 감탄을 안기기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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