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레이싱모델 이은혜가 남편 노지훈과 속도위반에 대해 “열애를 시작할 때부터 결혼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이은혜가 출연해 노지훈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은혜는 “남편을 지인의 집들이에서 처음 봤다. 다른 사람들에겐 다 ‘누나’라고 하는데 저한텐 ‘은혜씨’라고 했다. 처음엔 기분이 나빴다”라고 첫만남을 공개했다.
이어 이은혜는 “그때는 썸만 타다가 말았다. 그리고 6년 후에 신년회를 했는데 갑자기 뽀뽀를 하더라. 그러고 다음날 꽃과 함께 프러포즈를 했다”라고 말했다.
이은혜는 “처음 만날 때부터 결혼을 얘기했다. 그렇기 때문에 조심해야할 부분에 조심하지 못했다. 그렇게 빨리 될 줄 몰랐다”라고 부끄러워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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