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정유미가 유학결심을 한 가운데 이광수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5일 tvN ‘라이브‘에선 한정오(정유미)가 지구대를 그만두고 유학을 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
정오는 자신과 사귀기 시작한 상수에게 “미안해”라고 말했다. 상수는 “뭐가 미안해”라고 물었다.
정오는 유학을 가게 된 것에 대해 언급했고 상수는 “그게 뭐가 미안해. 니가 꿈 찾아가는데 우리 사이가 뭐라고. 우리 그냥 별일 없었잖아. 진지한 사이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이어 국비유학은 신청했냐고 물었고 그녀는 “입학허가서 받으면 신청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에 두 사람의 사랑이 위기를 맞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라이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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