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유이가 김강우를 향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19일 MBC ‘데릴남편 오작두‘최종회에선 승주(유이)와 작두(김강우)가 결혼에 골인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꽃관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랑 작두의 앞에 나타난 승주. 봉식(정상훈)은 “오작두, 제수씨 행복하게 해주라”고 두 사람을 축하했다.
이어 봉식은 작두에게 돈도 벌도록 노력하라고 말했고 승주는 “돈은 내가 벌거니까 이 남자한테 그런 말 하지 마시죠.”라고 말했다. 봉식은 두 사람의 뜨거운 애정에 “비 해피”라고 외쳤다.
이날 최종회 방송에선 두 사람의 알콩달콩 신혼생활이 방송됐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데릴남편 오작두’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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