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가수 바다가 ‘매드’노래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2일 JTBC ‘히든싱어5’에선 S.E.S출신의 가수 바다가 출연했다. 이날 3라운드에선 바다의 ‘매드’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에 바다는 이 노래의 비화를 공개했다. 그녀는 “‘매드’ 작곡가들 사이에선 곡의 주인을 찾지 못하고 난파선처럼 떠돌았던 노래였다. 가수들이 들을 때는 쉽고 즐겁지만 막상 부르면 가창이 어려운 곡이었나 보더라”고 말했다.
이어 “저 역시 녹음하다가 생각처럼 안 불러져서 한 시간 만에 나왔다”고 말했다. 그녀는 “‘매드’라는 제목으로 가사를 써서 좋아하는 것에 열정적으로 빠져드는 자신에 대해 써봤다. 가사를 바꾸고 녹음을 했다. 곡의 의미에 대한 이해가 생기자 노래가 잘 불러졌다”며 노래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히든싱어5’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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