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배우 신성우가 1999년생 진지희에게서 격세지감을 느꼈다.
31일 방송된 올리브 ‘모두의 주방’에선 신성우 진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성우와 강호동은 진지희가 ‘서시’를 알지 못하는데 놀라워했다. ‘서시’는 신성우의 대표곡으로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바.
그러나 신성우의 ‘서시’는 지난 1994년 발매된 곡으로 진지희는 1999년생이다.
이에 강호동이 “대한민국 남자라면 한 번쯤은 노래방에서 불렀던 노래”라고 설명하면 진지희는 “들어보면 알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신성우가 ‘서시’를 불렀음에도 진지희는 끝내 ‘서시’를 알지 못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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