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1박2일’ 김선호와 딘딘 김종민이 인천의 강화성당을 찾아 한옥의 멋을 만끽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에선 김선호 딘딘 김종민의 인천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들의 첫 목적지는 강화성당. 한옥 식으로 지어진 강화성당은 120년의 역사를 가진 인천의 명소다.
동서양의 미가 조화를 이룬 성당을 둘러보며 김선호는 “느낌이 묘하다”라며 소감을 나타냈다.
그러나 한자가 새겨진 현판에 이르러 김선호도 김종민도 답답함을 표했다.
이들은 이번 여행의 총괄팀장인 딘딘에 “어쩜 이렇게 책임감이 없나. 까막눈이 된 것 같다” “진작 조사를 해야 했다”면서 야유를 쏟아냈고, 딘딘은 당황스런 반응만 보였다.
강화성당을 배경으로 홍보영상도 촬영했다. 한국무용으로 엔딩을 장식한 이 영상에 세 남자는 만족을 표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1박2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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