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그룹 (여자)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이 ‘인기가요’에서 강렬한 매력으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오늘(2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여자)아이들은 첫 번째 정규 앨범 `I NEVER DIE`의 타이틀곡 `TOMBOY`(톰보이)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아이들은 블랙앤 화이트의 힙한 의상을 입고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신곡 ‘TOMBOY’는 (여자)아이들의 유니크한 보이스와 거칠고 웅장한 악기 사운드가 어우러진 중독성 넘치는 곡으로 당당한 애티튜드가 마음껏 드러나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 14일 발매한 정규 1집 `I NEVER DIE`는 아이튠즈 톱 앨범(Top Album) 부문에서 브라질, 멕시코, 싱가포르, 태국 등 24개 지역에서 1위를 기록하며 압도적 음원 파워를 증명했고, 아이튠즈 케이팝 앨범(K Pop Top Album) 차트에서도 캐나다, 미국,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태국 등 11개 지역에서 정상을 차지해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에 힘입어 (여자)아이들의 신곡 `TOMBOY`는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벅스, 플로 등 4개의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와 Top 100에서 1위를 경신, 뮤직비디오는 공개 5일 만에 4천만 뷰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여자)아이들은 신곡 `TOMBOY`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인기가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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