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오하니 기자] ‘힘쎈여자 도봉순’ 어쩌면 평범함도 괜찮지 않을까요?
8일 방송된 JTBC ‘힘쎈여자 도봉순’에서 안민혁(박형식)과 도봉순(박보영)은 한가한 공원으로 소풍을 갔다.
도봉순은 이른 아침부터 일어나 도시락을 싸고 예쁜 옷까지 골라 입었다. 안민혁은 봄에 어울리는 원피스를 입은 도봉순을 보고 새삼 반한 표정을 지었다.
둘은 공원 한 가운데 돗자리를 펴고 누웠다. 도봉순은 안민혁을 위해 손으로 그늘도 만들어 주었다.
안민혁은 그런 도봉순의 팔이 아플 거라며 손을 감싸 쥐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JTBC ‘힘쎈여자 도봉순’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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