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배우 신동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한다.
MBC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배우 최대철 신동욱, 방송인 허경환, 슈퍼주니어 예성이 오는 5월 3일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신동욱의 출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그는 지난 2010년 현역으로 입대해 훈련을 받던 중 희귀병인 CRPS(복합부위 통증 증후군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판정을 받았다.
이후 몸상태가 호전된 그는 지난 해 12월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했으며, 장편소설 ‘씁니다, 우주일지’를 출간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그는 MBC 새 수목드라마 ‘파수꾼’에 캐스팅, 7년만에 배우로서 복귀를 앞두고 있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신동욱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