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서희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 공명이 결혼식 현장에서 정혜성에게 속마음을 고백했다.
공명, 정혜성 커플이 15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결혼식 뒤풀이 시간을 가졌다.
유채꽃밭에서 소박한 결혼식을 올린 커플은 제트보트를 타러 향했다. 공명은 보트에 매달린 채 날아올랐고 그곳에서 현수막을 펼쳐들었다.
현수막에는 ‘혜성아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라는 문구가 적혀있었다. 하지만 바람 때문에 현수막이 잘 펴지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정혜성은 공명의 고백에 “굉장히 러블리했다”며 흡족해해 눈길을 끌었다.
김서희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 ‘우리 결혼했어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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