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가수 유희열이 대중문화박물관에서 만난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워했다.
30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는 경주로 떠난 멤버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지난 주에 이어 경주 곳곳을 둘러보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재승은 대중음악박물관을 찾았다. 그는 “어떻게 음악을 레코드판으로 만들어 즐기게 됐는지가 궁금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곳에서 만난 토이 이야기도 전했다. 유희열이 나온 뮤직비디오까지 흘러나왔다. 유희열은 “그곳에 내 얼굴이 나온다는 것이 옥의 티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알쓸신잡’ 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