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위너의 여행이 끝이 났다. 멤버들 모두에게 ‘힐링’의 시간으로 남았다.
오늘(28일) 오후 tvN ‘신서유기 외전 꽃보다 청춘 위너'(꽃청춘 위너)의 마지막 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너 멤버들의 서호주 이야기가 펼쳐졌다. 마지막 대장정이었다.
멤버들은 피너클스를 찾았다. 가는 길부터 쉽지 않았다. 비바람이 몰아쳤기 때문. 도착해서도 마찬가지였다. 사막은 생각보다 추운 날씨였다. 멤버들은 “우리가 생각했던 모습이 아니다”고 아쉬워했다.
멤버들은 이곳에서 1박을 하기로 했다. 별을 보기 위함이었다. 그리고 이는 이뤄졌다. 강승윤은 “그냥 편하게 와서 봤다면, 그 정도는 아닐 것이다. 도달했다는 생각에 벅차올랐다. 너무 아름다웠다. 진짜 선물 같았다”고 감격했다.
‘꽃청춘 위너’ 편은 폭발적인 기대감과 함께 시작했다. 그러나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3회차 만에 시청률 5%대 턱밑에서 2%대 중반으로 하락하며 굴욕을 맛봤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꽃청춘 위너’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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