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2’ 이지연 등장, 90년대 청순아이콘 ‘여전한 미모’

[TV리포트=김진아 기자] 가수 이지연이 ‘슈가맨2’를 찾아 ‘바람아 멈추어 다오’무대를 꾸몄다. 

14일 JTBC ‘슈가맨2’가 첫 방송됐다. 유재석, 유희열, 박나래, 조이가 MC로 나선 가운데 이날 시즌2의 첫 쇼맨으로 뉴이스트W와 구구단이 출연했다. 

슈가맨 제보자로 이상순이 영상으로 깜짝 등장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섹시 아이콘이 이효리라면 이분은 청순의 아이콘이었다. 당시 전국의 남학생들이 정말 좋아했던 분이다”고 말했다. 

첫 슈가맨은 다름아닌 ‘바람아 멈추어 다오’의 주인공인 이지연이었다. 그녀는 여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가맨2’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