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박명수가 샤슬릭 요리에 도전했다.
12일 tvN ‘짠내투어‘에선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2일차 명수투어가 방송됐다. 이날 박명수는 직접 자신이 만드는 샤슬릭 요리를 해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샤슬릭 아까 먹었던 거잖아요”라고 당황했다. 마이크로닷은 “샤슬릭 세 번째로 먹는 거네요”라고 팩트공격을 했다.
박나래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명수 선배 샤슬릭으로 사업해요?”라고 의구심을 드러냈고 정준영은 “그 정도면 거의 집착남이죠. 샤슬릭의 집. 착. 남”이라며 중복되는 메뉴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박명수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의 독특한 음식이 샤슬릭인데 가장 만들기도 쉽고 한국인 입맛에 잘 맞는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짠내투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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