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개표’ 와 ‘포장마차’의 절묘한 조합, 색다른 개표방송 ‘tbs 지선포차’로 다시 돌아왔다.
시민의 방송 tbs가 6월 13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1일 포장마차’를 재오픈한다.
지난 장미대선, ‘개표’와 ‘포장마차’의 절묘한 조합으로 개표방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큰 호응을 얻었던 tbs 대선포차. 역대급 규모의 지방선거 바람을 타고~ tbs 지선포차로 다시 돌아왔다.
투표 마감 20분 전인 5시 40분부터 밤 12시까지 진행되는 색다른 개표방송 ‘tbs 지선포차’는 tbs TV 대표 프로그램의 메인 MC군단이 일일점주로 나서, 시시각각 변하는 개표흐름의 맥을 짚고 민심의 향방과 향후 정세를 진단한다.
틀에 박힌 개표방송, 판에 박힌 멘트가 지겹다면 ‘tbs 지선포차’로.
1부에서는 ‘품격시대’ 이정렬 변호사와 김준일 기자를 필두로 지난 대선포차에서 활약했던 손수호 변호사와 뉴페이스 김수민 평론가가 포차를 찾는다.
이 시간에는 막바지 투표가 한창인 만큼, 권순정 리얼미터 실장과 박시영 윈지코리아컨설팅 부대표가 자리해 민심의 행방과 초기 선거 판세를 가늠해 본다.
‘이슈파이터’ 장윤선 기자가 진행하는 tbs 지선포차 2부는 단골손님 민동기 기자와 VIP손님 정두언, 김광진 전 국회의원이 예약을 마친 상태.
고기도 먹어본 사람이 맛을 아는 법~ 개표상황에 따라 울고 웃는 후보들의 속마음을 유경험자의 입을 빌려 리얼하게 들어보고, 6·13 지방선거를 뜨겁게 달군 별난 이슈들을 총망라한다.
3부, tbs 지선포차의 문을 닫아줄 사람은 ‘시시각각’의 터줏대감 김성수 평론가!
끝을 향해 달리는 개표만큼이나 포차 분위기도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겁 없는 단골손님 송채경화 기자와 김남국 변호사, 이종훈 시사평론가,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센터장이 꼽은 지방선거 씬스틸러, 낙선 후보들의 향후 행보를 점쳐본다.
틀에 박힌 개표방송, 판에 박힌 멘트가 지겹다면? 소주처럼 짜릿하고, 맥주처럼 속 시원~한 tbs 지선포차로 놀러가 보는 건 어떨까.
tbs TV는 IPTV(KT 올레tv 214번, SK Btv 272번, LG U+TV 176번), 케이블 TV(tbs 홈페이지 혹은 각 지역 방송 문의)와 새롭게 만들어진 tbs앱을 통해 스마트폰에서도 시청할 수 있고, tbs TV 유튜브 및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시청 가능하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t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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