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이연복 셰프가 리벤지 메뉴를 선보이며 부진을 씻을 각오를 다졌다.
3일 tvN ‘현지에서 먹힐까, 중국편’에선 청도에서 현지반점을 연 이연복, 김강우, 허경환, 서은수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청도 맥주축제 현장에서 깐풍기와 동파육 덮밥 메뉴로 4일만에 매진을 기록한 멤버들은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마지막 장사를 앞두고 이연복은 그동안 폭망했던 메뉴들을 마지막 리벤지 메뉴로 다시한버 도전해보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아쉬웠던 점들을 보완해서 실패한 메뉴들을 다시 선보이겠다는 것.
이연복은 멘보샤를 직접 현장에서 튀겨서 바삭함을 살리겠다고 했다. 또한 짬뽕에 밥을 조합한 짬뽕밥과 짜장 떡볶이를 현지인의 입맛을 공략하겠다고 덧붙였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현지에서 먹힐까’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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