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김유정과 윤균상이 2년 만에 재회했다.
4일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최종회가 방송됐다.
2년 전 오솔(김유정)은 미국으로 떠나는 선결(윤균상)을 붙잡고자 공항으로 갔으나 끝내 엇갈린 바.
그로부터 2년 후, 선결은 택시를 타고 가던 중 횡단보도 앞에 서있던 오솔을 알아봤다. 마침 오솔이 눈길에 미끄러질 뻔하면 선결은 빠르게 달려가 그녀를 붙잡았다. 선결은 “오랜만이네요, 오솔 씨”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JT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