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언니네 쌀롱’을 통해 ‘안이유’로 변신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언니네 쌀롱’에선 안혜경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이날 차홍과 이사배는 매일 다른 내추럴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는 안혜경의 희망 사항에 쉽고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는 데일리 메이크오버를 준비한다. 아이유와 블랙핑크 제니, 겨울왕국의 엘사가 될 수 있는 비밀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차홍은 어려 보이고 싶다는 안혜경의 요청에 동안헤어를 아침 5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위클리 헤어스타일 컬렉션으로 시청자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시킨다. 해보고 싶지만 쉽사리 시도해볼 수 없었던 스타들의 헤어스타일을 단숨에 따라할 수 있게 해준다고. ‘똥손’(?)에게도 희망을 주는 그녀의 메이크오버 시간에 기대감이 커진다.
이사배는 콤플렉스를 감쪽같이 가리면서도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 데일리 메이크업을 전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푹 꺼지는 눈과 홍조로 균일하지 않은 피부 톤을 해결할 수 있는 내추럴 화장법의 시크릿 테크닉을 선보인다고. 바뀌어 가는 자신의 얼굴을 본 안혜경은 신선한 경험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해 과연 어떤 알찬 내용을 담고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스타일 변신 욕구를 불러일으키는 차홍과 이사배의 금손 자랑 타임은 오는 10일 ‘언니네 쌀롱’을 통해 볼 수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언니네 쌀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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