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풀잎 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이지혜가 흥겨운 일상을 전했다.
오늘(29일) 오후 방송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이지혜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지혜는 “결혼을 앞두고 요즘 정말 신이 났다”며 “차마 방송에서는 티를 내지 못했다”고 운을 뗐다.
이지혜는 그동안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이지혜는 “쿨의 유리 언니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운을 뗐다.
이지혜는 “개인적으로 원형 탈모를 앓을 정도로 힘든 시절이 있었다. 이때 유리 언니의 미국 집을 찾았는데, 언니와 형부가 삼시세끼를 정말 잘 차려줬다. 살을 찌워주려 했다”고 덧붙여 모두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지혜는 오는 9월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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