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서은수가 이태환을 앞에 두고 로봇으로 변신했다.
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지수(서은수)는 우혁(이태환)을 앞에 두고 굳었다.
마치 로봇처럼 삐걱삐걱 어색한 몸짓으로 우혁을 스쳐가기에 이른 것.
우희(정소영)의 카페로 빵을 납품해야 하는 상황에 지수는 남구(최귀화)에게 빵을 대신 가져다 달라고 청했다가 혼쭐이 났다.
그러나 지수는 여전히 시름 가득한 모습을 보였고, 보다 못한 남구는 “손 깨끗이 씻고, 나 올 때까지 1초도 쉬지 말고 치대”라며 꿈에 그리던 반죽 일을 맡겼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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