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시안이가 윌리엄의 빗나간 뽀뽀에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1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선 4주년 나눔마켓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수아는 윌리엄에게 요구르트를 나눠줬다.
이에 윌리엄은 수아에게 귀여운 뽀뽀로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시안이 역시 윌리엄의 뽀뽀를 받고 싶어했다. 그러나 시안이에게 윌리엄은 빗나간 뽀뽀를 하고 돌아섰다. 이에 시안이는 “나한테는 뽀뽀 안해줘요”라며 아쉬워했다. 대신 시안이는 윌리엄의 아빠인 샘해밍턴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어 추성훈은 윌리엄에게 선글라스를 씌워주고 그 귀여운 모습에 삼촌미소를 짓는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