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조정치-조은 부녀가 눕방의 신세계를 선보인다.
3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슈돌’) 228회는 ‘너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 중 조정치-조은 부녀는 특급 눕방을 보여줄 예정. 신선한 놀이법까지 선보여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속 조정치 아빠는 노끈을 이용해 그네를 태워주고 있다. 바닥과 한 몸이 된 조정치 아빠의 모습은 폭소하게 만든다. 은이는 그네 타는 것이 재미있는 듯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은이의 귀여운 표정은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조정치-조은 부녀는 눕방을 펼쳤다. 피곤해 하던 조정치 아빠가 비장의 무기를 꺼냈다고. 바로 노끈이었다. 조정치 아빠는 은이를 그네에 태우고 끈을 그네에 연결했다고 한다. 이어 조정치 아빠는 끈의 반대쪽을 잡고 눕방을 시작했다. 바닥에 누워 물미역이 된 조정치 아빠의 모습은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고.
물미역이 된 조정치 아빠가 끈으로 그네를 태워주자 은이는 방긋방긋 웃으며 즐거워했다고 한다. 은이의 해맑고 앙증맞은 표정에 모두가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고. 특히 은이는 물미역이 된 조정치 아빠를 움직이게 만드는 깜찍한 카리스마도 선보였다는 전언이다. 그네에 앉아 조정치 아빠를 애타게 부르는 앙증맞은 모습이 조정치 아빠를 움직이게 만든 것.
조정치-조은 부녀의 특급 눕방은 얼마나 큰 재미를 선사할까. 물미역이 된 조정치 아빠를 일어나게 만든 은이의 귀여운 카리스마는 얼마나 사랑스러울까.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김지현 기자 mooa@tvreport.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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