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축구팬으로 성덕이 됐다.
28일 네이버 V앱에서는 ‘볼쇼이영표’가 방송됐다. 이날 ‘볼쇼이영표’는 ‘윤두준! 월드컵대표팀 평가전(vs온두라스) 생중계 그 현장에 가다’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윤두준은 중계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중계석에 앉게 된 윤두준은 설레는 소감을 전하기도.
이어 윤두준은 이날 펼쳐지는 한국, 온두라스 경기에 대해 “이길 것 같다. 분위기가 좋으면 3대 1까지 될 것 같다”면서 “이승우 선수가 출전하는데 데뷔골까지 넣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내비치기도 했다.
윤두준은 제작진의 제안에 따라 경기장 앞까지 향했다. 그 과정에서도 방송을 이어가며 팬들과 소통을 했다.
윤두준은 “요즘 연예인인지 스포츠인인지 자아가 헷갈린다. 축구팬으로서 영광스러운 순간들이 이어지고 있다”라고 뭉클한 소감을 밝히기도.
특히 윤두준은 ‘볼쇼이영표’의 본방사수와 KBS 중계 시청을 독려하며 센스 있는 모습을 보였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네이버 V앱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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