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김종민과 윤시윤이 다정한 눈맞춤을 하다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27일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선 삽시도로 이동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윤시윤은 김종민이 술을 먹고 밤에 전화한다고 말했고 멤버들은 김종민에게 술먹고 전화하는 남자라는 뜻의 ‘술전남’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이어 술을 먹지 않고도 전화할 수 있게 친해지라며 두 사람에게 사랑의 아이콘택트 시간을 마련해줬다.
이어 윤시윤과 김종민은 서로를 지그시 바라보았고 윤시윤은 기겁하는 반응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둘이 친해지길 바라며”라는 자막이 웃음을 더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1박2일’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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