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이 카메라가 없을 때와 있을때의 말이 다르다고 깜짝 폭로했다.
20일 KBS2 ‘불후의 명곡’에선 작사작곡가 고 김중순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영지에 이어 손준호 김소현 부부가 두 번째 무대를 꾸몄다.
이날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는 ‘명성황후’에 이어 또다른 뮤지컬에서 오스트리아 황제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MC 신동엽은 “남편과 이에 김소현은 “일과 육아에서 남편과 모든 일상을 공유하는 기분은 어떠냐”는 질문을 했다. 이에 김소현은 “누구보다 저의 직업이나 상황을 잘 이해해주고 배려해준다.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그러나 손준호는 “아내 김소현의 카메라 온오프때 말이 너무 다르다”고 폭로, 현실부부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불후의 명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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