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권오중의 폭탄발언이 멤버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10일 MBC ‘궁민남편‘에선 기력왕의 밥상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기력왕 게임에서 이긴 김용만이 강냉이 공이국수 먹방을 선보였다.
기력왕 게임에서 진 멤버들은 배고픔을 참지 못했고 한입만 찬스에 도전했다. 김용만은 기력이 예전과 달라졌다는 것을 어필한 사람에게 한입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권오중은 “전 남자가 아니에요”라고 폭탄발언을 했고 멤버들을 박장대소했다. 멤버들은 “오중이 형 한입 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고 결국 성정체성까지 내려놓으며 한입만 찬스에 올인한 권오중은 국수먹기에 성공했다. 그러나 이때 조태관이 국수를 먼저 맛보는 모습으로 그를 멘붕에 빠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궁민남편’캡처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