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슈돌’ 라라자매가 개그맨 홍록기 아들 루안과 ‘홍트리오’를 결성한다.
오는 2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가 ‘너를 만나 삶이 맛나’라는 부제로 꾸며지는 가운데, 라라자매 라원, 라임이 아빠 홍경민의 일터인 뮤지컬 연습 현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라라자매는 홍록기의 11개월 된 아들 루안과 만난다. 루안은 아빠와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눈길을 끈다.
큰 언니 라원은 동생들을 잘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라임과 루안은 투닥투닥 동갑 케미스트리를 뽐내며 ‘떡뻥 쟁탈전’을 펼친다. ‘홍트리오’의 사랑스러운 만남에 기대가 더해진다.
아울러 라라자매는 직접 준비한 간식들을 선물하며 연습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인다. 이어 아빠의 연습을 처음으로 본 아이들이 의외의 반응을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슈퍼맨이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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