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윤희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가 천뚱 부자와 꽃게잡이에 나선다.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5회에서는 꽃게잡이 배 위에서 펼쳐지는 홍현희와 천뚱 부자의 먹스러운 하루가 그려진다.
이날 홍현희는 제이쓴과 함께 천뚱의 충남 서천 고향집을 찾는다. 그곳에서 홍현희는 천뚱 부자와 꽃게잡이 배를 타고 출항한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바다 풍경이 시청자들에게 랜선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뒤이어 그야말로 역대급 해산물 먹방이 이어진다. 천뚱의 아버지가 갓 잡은 생선을 즉석에서 손질해준 것. 천뚱 아버지는 38년 낚시 노하우로 비린내 제로의 특급 기술을 선보인다. 홍현희는 회를 한점 입에 넣자마자 “엄청 쫀득쫀득하다. 대박이다”라며 황홀한 모습을 보인다.
뿐만 아니라, 그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해산물 요리도 공개된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미쳤다. 진짜 맛있다”, “미슐랭에서 먹어본 맛이다”라며 역대급 반응을 쏟아낸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먹교수 이영자 역시 침을 삼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과연 천뚱의 아버지가 선보인 환상의 요리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천뚱 부자의 침샘을 자극하는 꽃게 라면 먹방까지. 홍현희와 천뚱 부자의 선상 위 먹방 파티는 29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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