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장도연에서 비비까지. ‘여고추리반’ 학생들이 새라여고의 진실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
29일 방송된 tvN ‘여고추리반’에선 장도연 최예나 비비 박지윤 재재의 추리 도전기가 공개됐다.
새라여고 비밀 추적 중 추리 반 학생들은 숨겨진 약제실을 찾았다. 그 안을 메운 건 위험표기가 된 약물들.
이 중 출연자들의 눈길을 끈 건 수면효과가 있는 졸리G였다. 그 한편엔 안티 졸리G와 마약성분이 든 가루도 있었다.
이에 최예나와 비비는 서로를 꼭 껴안는 것으로 공포감을 나눴다.
감시실도 찾았다. 지금껏 진범들은 CCTV를 통해 학교를 감시했던 바. 감시 중인 모니터 안에는 생존한 인혜도 있었다.
이 과정에서 밝혀진 건 담임 김정호가 ‘초인간 연구회’의 회장이었다는 것. 이에 재재는 “처음부터 김정호 선생을 의심했지만 그렇게 중요한 직책을 맡고 있을 거라곤 생각 못했다. 당연히 교장이 흑막이자 보스일 거라 생각했다”며 놀라워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여교추리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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