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수정 기자] 추석특선영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오늘(29일) 오후 11시 KBS2에서 ‘내부자들'(우민호 감독)이 방송된다. 지난 2015년 11월 개봉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에도 불구, 700만 명을 끌어모으며 흥행에 성공한 작품.
‘내부자들’은 정치 깡패와 논설주간, 검사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병헌, 조승우, 백윤식의 폭발적인 연기력이 압도적이다.
‘라붐2’는 같은 날 밤 12시 25분 EBS를 통해 방영된다.
소피 마르소 주연의 ‘라붐2’는 전작의 흥행에 힘입어 제작된 속편으로 이 작품 역시 흥행에 성공했다. 소피 마르소의 전성기를 감상할 수 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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