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진아 기자] ‘밤도깨비’가 故 종현의 출연분 대신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됐다.
24일 JTBC ‘밤도깨비’에선 ‘밤도깨비 스페셜’편으로 대체됐다.
밤도깨비 21회 방송에는 고 샤이니 종현과 민호가 게스트로 출연예정이었다. 17일 방송 말미 두 사람의 모습이 예고되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8일 샤이니 종현이 세상을 떠나는 비보가 전해졌다. 결국 제작진은 스페셜로 대체한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한편, 샤이니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고 이후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세상을 떠났다. 그의 죽음에 동료 가수들과 지인들은 그를 추모하며 슬픔을 감추지 못했다.
김진아 기자 mongh98@naver.com/사진=JTBC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