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친구 3인방이 닭백숙의 비주얼에 놀랐다.
18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북한산 등반 후 식당을 찾은 영국 3인방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메뉴판의 작은 그림만 보고 음식을 주문했다. 영국 3인방은 닭 백숙에 대해 물었고 식당 사장님은 “치킨 수프”라고 대답했다.
영국 3인방은 한국식 치킨 수프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후 엄나무 닭백숙이 준비됐다. 닭 한 마디가 통째로 들어가 있는 수프. 특히 엄나무까지 보이자 세 사람은 당황했다. “보통 치킨 수프엔 치킨이 들어가있지 않는데”라고 당황해 웃음을 안겼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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