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팬들과 영원히 함께하길”
방탄소년단 정국이 지극한 팬 사랑을 전했다. 13일 방송된 ‘Run BTS! 2018’에선 새해맞이 게임 열전이 펼쳐졌다.
팀 전으로 꾸며진 이날 방송에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투호에 도전했다. 반전의 투호 에이스로 등극한 멤버는 바로 정국이다. 백발백중 정국의 투호 솜씨에 멤버들은 감탄했다.
어느덧 마지막 기회. RM은 “이거 넣으면 에이스”라며 분위기를 고조시켰으나 아쉽게도 실패였다.
RM 역시 투호에 재능을 보인 가운데 반대로 진은 신개념 패대기 투호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덕담 서예의 시간도 펼쳐졌다. 뷔와 슈가는 행복을 강조한 서예로 박수를 받았다. 진은 ‘행운의 신이 함께하길’이라며 시청자들의 행운을 기원했다.
이번에도 정국은 독보적인 달필로 주목받았다. 그는 방탄소년단, 팬들과 앞으로도 영원히 함께하고 싶다는 마음을 전했다.
막내 지민은 옛 새해인사를 차용한 서예로 박수를 받았다.
마지막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시청자들에게 맞절을 올리는 것으로 새해인사를 전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V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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