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이혜미 기자] 백종원이 ‘고독한 미식가’로 변신했다.
14일 방송된 tvN ‘스트리트 푸드파이터’에선 일본을 찾은 백종원의 모습이 공개됐다.
백종원의 첫 도쿄 먹방은 바로 고기구이다. 작은 화로에 구워 먹는 일본 풍 갈비에 백종원은 “인간적으로 맛있다”라고 극찬했다.
백종원은 또 고기의 느끼한 맛을 잡기 위해선 소스를 꼭 곁들여야 한다며 “고기의 기름과 소스가 섞인다”라고 그 맛을 설명했다.
이어 백종원은 쌀밥 역시 필수로 먹어야 한다며 “고기를 많이 먹으려면 밥을 먹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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